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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새 얼굴들이 줄줄이 영입되고 선수들이 속속 팀에 합류하는 가운데 토트넘이 프리시즌 투어에 나서기 전 최대 4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수 있다고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이 5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재 방출설이 나도는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과 윙백 에메르손 로얄, 또 1~2명의 수비수가 떠날 경우, 토트넘이 이 자리를 대신할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펜스, 랑글레 외에 '풋볼런던'이 언급한 이름은 미드필더 존 맥긴(애스턴빌라)과 유리 틸레망스(레스터시티), 센터백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밀란)와 파우 로페스(비야레알), 공격수 하피냐(리즈)와 빅토르 오시멘(나폴리) 등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