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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K리그2 득점왕 출신 안병준을 영입했다.
안병준은 5 일 팀훈련에 합류해 실전 투입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이한도는 부산 아이파크 이적에 합의했다. 이한도는 올시즌 수원 삼성에서 16 경기에 나섰다. 또 이와 별개로 수원삼성은 부산 아이파크에 김상준을 6 개월 단기임대 보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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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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