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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연봉 삭감안을 받아들이며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한 뎀벨레.
하지만 이적은 없는 듯 보인다.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뎀벨레의 선택은 항상 바르셀로나였고, 선수와 구단 사이 합의가 거의 끝났다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뎀벨레가 2024년까지 2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구단이 제시한 모든 조항을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
또 사비 감독의 정성도 통했다. 로마노는 사비 감독이 뎀벨레를 붙잡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해왔다고 전했다.
연장 계약 소식은 이번 주 안에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