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현대가 서울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코엑스 내부에 구단과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 홍보를 위한 대형 LED 광고를 진행한다.
울산의 특별 홍보 영상은 2호선 삼성역 5, 6번 사이 연결 통로로 나와 별마당 도서관으로 가는 정문 구역 LED 9기와 9호선 봉은사역 7번 출구로 나와 마주하는 라이브 플라자 9기에서 만날 수 있다. 홍보 기간 동안 구단의 일정을 고려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푸른 파도는 구단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OTT 서비스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다양한 채널에서 송출되며 많은 시청자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연고지인 울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의 시청 비율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홍보 활동은 수도권의 K리그 팬, 잠재적인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자 그동안 멀리서 지지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울산의 의도도 담겨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