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티모 베르너(첼시)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베르너는 독일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혔다. 첼시는 베르너 영입을 위해 53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르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 최근엔 스왑딜 카드로 거론되기도 했다.
베르너는 최근 "어디서든 행복할 수 있다. 물론 나는 감독이 각기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많은 경기에서 나는 그의 생각에서 빠져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베르너는 과거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은 아닌 모습이다. 라이프치히의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