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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공격수 추가 영입을 준비 중이다. 브라질의 신성 마르코스 레오나르도(산투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
스포츠바이블은 브라질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당초 엔드릭 펠리페(파우메이라스) 영입을 고려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타깃을 바꿨다. 산투스는 레오나르도 몸값으로 503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2003년생 레오나르도는 지난 시즌 산투스 소속으로 35경기에 나서 15골-5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질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