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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개막전에서 1호 도움을 올린 손흥민(토트넘)이 평점 8.2점을 받았다.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30분 문전 앞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추가시간 골 에어리어 부근에서 때린 슛이 골대 위로 떴다. 후반에도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라이언 세세뇽과 다이어의 연속골로 전반을 2-1로 마쳤다.
1골 1도움 활약한 클루셉스키는 가장 높은 평점 8.6점을 얻었다.
케인은 7.2점에 그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