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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리액션은 확실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클롭 감독이 맨유와의 경기 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뒷목을 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 뒤 클롭은 페르난데스와 대결하는 것처럼 보였다. 클롭이 페르난데스의 목덜미를 잡기 전 열띤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날 경기 중 클롭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태클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또 다시 공격을 하고 있다', '클롭 감독이 목을 잡은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