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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론 완-비사카를 데리고 있기로 결정했다.
맨유가 완-비사카를 떠나보내려면 그 대안이 있었어야 했는데 에단 레어드가 퀸즈파크로 임대를 떠났고, 또 다른 대안인 브랜든 윌리엄스는 체력 문제로 1군 합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맨유는 세르지뇨 데스트(FC바르셀로나) 덴젤 덤프리스(인터밀란) 등 라이트백 영입과 연관이 됐지만, 이적이 성사된 건 없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