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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저 슈미트 벤피카 감독은 리버풀에 경고를 보냈다.
슈미트 감독은 "페르난데스는 훌륭한 선수다. 집중력이 있다. 그가 이곳에 왔을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오랫동안 여기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1년생 지난 7월 리버 플라테(아르헨티나)를 떠나 벤피카에 합류했다. 구단은 1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벌써 리그 데뷔골을 폭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