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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6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무패 행진이다. 4승2무다. 3위를 달리고 있다.
축구전문매체 TBR은 4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풀럼 경기 이후 손흥민의 폼에 대해 확실히 걱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콩테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정말 걱정하지 않는다. 골대를 맞추는 등 불운한 장면이 있었지만, 경기력은 상당히 좋았다. 앞으로 골을 넣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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