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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7경기 무득점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골을 계속 넣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내가 만약 경기 중에 찬스를 못 만들었다면 걱정을 할 것이다. 그러나 찬스를 만들고 있다. 운이 따르지 않을 때도 있다. 그렇기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은 나를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여전히 발전해야할 부분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