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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해리 케인(토트넘)과 엘링 홀란드(맨시티)의 충돌이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케인과 홀란드의 득점왕 경쟁은 시즌내내 이어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올 시즌 맨시티에 둥지를 튼 홀란드는 EPL 6경기에서 무려 10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골든부트'를 예약했다.
케인도 '슬로 스타트'에서 탈출했다. 이미 5골을 기록하며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케인이 EPL 골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지만 홀란드를 넘기는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