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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얼링 홀란(맨시티)이 친정팀을 울렸다.
후반 들어 양 팀은 공격을 펼쳤다. 선제골은 도르트문트가 기록했다. 후반 11분 코너킥이 흘렀다. 이를 로이스가 크로스했다. 벨링엄이 헤더로 득점했다.
그러자 맨시티가 반격했다. 후반 21분 홀란은 더 브라이너의 패스를 받아 발리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했다.
3분 후 홀란이 결승골을 뽑아냈다. 칸셀루의 크로스를 절묘한 플라잉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맨시티가 승리했다. 홀란이 맨시티의 혼란을 골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