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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뮬리치 VS 허용준', 성남FC와 포항 스틸러스가 정규리그 최종전 라인업을 발표했다.
김민혁(성남)과 그랜트(포항)는 누적경고로 빠진다.
경기를 앞두고 성남은 승점 24점으로 최하위에 처져있다. 3연패 중이어서 스플릿라운드를 앞두고 이날 반전할 필요가 있다. 11위 김천 상무(31점)와는 7점차. 2연승 중인 3위 포항은 승점 54점으로 2위 전북(58점)을 4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성남=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