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해고됐다.
제라드 감독은 잉글랜드 전설적 미드필더이자, 리버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28년 동안 리버풀에서 뛴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다. 전천후 미드필더였던 그는 프랭크 램파드와 짝을 이뤄 잉글랜드의 중원을 이끌었다. 2005년에는 발롱도르 3위에 올랐고, 2021년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8인에 선정된 대표적 스타다.
기사입력 2022-10-21 15:1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