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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 최고의 흑역사 중 하나은 로멜로 루카쿠. 첼시는 깨끗하게 '손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루카쿠는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공개적 멘트를 날렸고, 구단과의 사이는 완전히 틀어졌다. 결국 첼시는 루카쿠를 인터 밀란으로 1년 임대.
첼시와 인터 밀란은 루카쿠의 완전 이적을 위해 추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더 미러지는 '루카쿠는 여전히 인터 밀란에서 95경기에 출전, 64골을 기록한 산시로의 영웅이다. 인터 밀란에게는 소중한 존재'라며 '첼시와 인터 밀란은 완전 이적 이전에 추가 임대에 관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