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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벤 데이비스(토트넘)가 스포르팅 리스본전 필승을 다짐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스포르팅 리스본과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5차전을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2승 1무 1패(승점 7)를 기록하고 있다. 5차전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이 경기를 하루 앞둔 25일 토트넘은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선수 대표로 벤 데이비스가 나섰다.
토트넘은 최근 뉴캐슬전 등 몇몇 경기에서 수비 실수로 실점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스는 "매 경기가 끝나고 분석하고 선수들끼리 토론을 한다"면서 "수비수로서 포지션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에 나가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