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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질문 하나 받고 자리 박찬 콘테 감독.
토트넘은 이 경기를 승리하면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이날 무승부로 인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본선행을 결정지을 수 있게 됐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격분한 모습을 보였다. 콘테 감독은 "나는 심판 판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늘 강조하지만, 이번 시즌 VAR이 왜 우리에게 불리하게만 작용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이런 VAR 판정들이 우리에게 큰 피해를 준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은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큰 피해가 생긴다. 구단이 더 강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