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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뉴캐슬 에이스를 노리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기마랑이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페드리, 가비 체제로 미드필드진을 재편하고 있지만, 젊은 선수들의 중심을 잡아줄 특급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다. 기마랑이스가 적임자라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에 인수된 뒤 돈에 관한한 어떤 클럽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뉴캐슬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는 기마랑이스를 보낼리 없다. 기마랑이스 역시 뉴캐슬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