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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강원 에이스' 김대원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의 아디다스포인트 랭킹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빼어난 퍼포먼스를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올 시즌 K리그1 아디다스 포인트 전체 순위 중 1~4위는 모두 공격수였는데, 김대원에 뒤를 이어 2위 주민규(5만3100점) 3위 조규성(5만3048점) 4위 세징야(5만2036점) 순이었다. 이 밖에도 라스(수원FC, 4만3400점), 제카(대구, 4만1646점) 등 총 6명의 공격수가 TOP10에 이름을 올려 공격수의 강세를 증명했다.
미드필더 부문에선 신진호(포항, 5만943점) 수비수 부문에선 이기제(수원, 3만6134점), 골키퍼 부문에선 조현우(울산, 3만4977점)가 각각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