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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지 어느덧 1년째가 됐다.
1년 동안 총 56경기를 지휘해 32승을 따냈고, 경기당 2골에 가까운 108골을 기록했다.
콘테 체제에서 손흥민은 지난시즌 리그 23골을 터뜨리며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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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좋아요가 달린 댓글의 내용은 "콘테가 없었으면 토트넘은 강등됐을거야"이다. 콘테 감독을 향해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종신 계약을 맺자", "콘테를 신뢰한다", "안토니오 영원하라" 등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그런 수비적인 전술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수비적인 전술을 꼬집거나, 부족한 팀 득점을 지적하는 댓글도 존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