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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또 다시 침묵했다.
한편, 같은 조 정우영이 소속된 프라이부르크가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1대1로 비겼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프라이부르크는 4승 2무 무패, 조 1위(승점 14)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우영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5분 닐스 페테르센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46분 오우수 콰베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