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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무리뉴 감독은 "힘든 상대였지만 승리하고 싶었다. 하지만 프로가 아닌 한 선수의 태도에 팀의 노력이 배신을 당했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의 프로답지 않은 태도가 나를 실망시켰다"고 말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무리뉴 감독은 이 선수의 신분을 밝히길 거부했다. 하지만 그가 얼마나 실망했는지를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10 21:30 | 최종수정 2022-11-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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