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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계산이 빨라지고 있다. 마테우스 쿠냐(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 가능성이 열렸다.
변화는 불가피하다. 일부 선수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 중 한 명이 쿠냐다.
1999년생 쿠냐는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하며 브라질에 금메달을 안겼다. 비록 2022년 카타르월드컵 최종 명단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의 잠재력을 풍부하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빠르면 내년 1월 쿠냐 영입에 나설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이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