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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웃을 수 있을까. '타깃' 수비수 맥스 아론스(노리치 시티)의 상황이 긍정적이다.
스포츠바이블은 '맨유는 내년 1월 이후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호날두를 대신할 선수 등을 영입해야 한다'고 했다.
반가운 소식은 맨유 이적을 원하는 선수들이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가 아론스다. 스포츠바이블은 '맨유는 오랜 시간 아론스를 지켜봤다. 아론스 역시 맨유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00년생 아론스의 몸값은 현재 1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앞서 두 명의 풀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