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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가나 신성'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스쿼드 강화를 원하고 있다. 팀토크는 '콘테 감독은 토트넘으로 상향 이동 시켰다. 그가 지휘한 지 불과 1년 만에 결과가 바뀐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토트넘은 더 나아가기 위해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년 1월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선수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토트넘은 쿠두스도 살펴보고 있다. 다만, 쿠두스는 인터 밀란, 유벤투스, 아스널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쿠두스는 올 시즌 UCL 6경기에서 4골-2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도 가나 대표로 나선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에선 토트넘이 카타르월드컵에서의 쿠두스 활약을 주시할 것으로 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