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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샤하니야(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커룸에 호날두 논란은 없다."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은 꿈이었다. 행복하다"는 네베스는 "월드컵은 어려운 대회다. 하지만 우리가 잘하면 다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이 가는게 우리의 꿈"이라고 했다. 아직 대표팀에서 득점이 없는 네베스는 "득점을 만들고, 그에 일조하는게 내 임무다. 팀이 승리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시즌 중 월드컵이지만 "일부 부상이 있지만, 다들 잘 준비하고 있다. 일정문제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우리 모두 프로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