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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메시와 아르헨티나도 16강 진출에 실패할 수 있다. 그만큼 C조는 안갯속이다.
아르헨티나도 이기면 자력 16강 진출이다. 물론 조1위일지 2위일지는 따져봐야 한다. 그래도 16강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비기면 복잡해진다. 사우디와 멕시코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경우에 따라 골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점수까지 따져야 하는 상황이 된다.
멕시코는 자력 진출 경우의 수가 없다. 사우디를 잡더라도 폴란드와 아르헨티나의 결과를 봐야 한다. 여러모로 가장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