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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타르월드컵 최고 스타 코디 각포(네덜란드)를 노리고 있다. PSV는 5000만 파운드(약 797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맨유는 각포에게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이별한 뒤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고, 카타르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각포가 레이더 망에 걸렸다.
두 구단은 아직 협상에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각포가 같은 에이전트를 공유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2-12-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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