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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옳았다. 코디 각포(에인트호벤)의 몸값이 폭등했다.
데일리스타는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각포를 눈여겨 봤다. 맨유는 지난 여름 2500만 파운드에 각포를 영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 안토니 영입으로 마무리했다. 각포는 카타르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앞세워 이적료를 5000만 파운드로 높였다. 에인트호벤도 각포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했다. 각포는 올 시즌 네덜란드 리그 14경기에서 9골-12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이 매체는 '맨유가 각포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하파엘 레앙(AC밀란)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