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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의 '대형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25)를 노리고 있다.
그는 첼시와 리버풀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이적료가 무려 1억2000만유로(약 16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치오메르카토'는 토트넘이 유벤투스에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거나 히샬리송 혹은 손흥민이 잠재적인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았다.
피오렌티나에서 프로에 데뷔한 키에사는 유벤투스 임대를 거쳐 이번 시즌 완전 이적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그는 A매치 40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트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