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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워밍업은 노마스크였다. 그러나 역시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다. 경기에는 마스크를 쓰고 투입됐다. 손흥민(토트넘)은 토트넘에서도 '마스크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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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 중 마스크를 고쳐쓰기도 했다. 그래도 많이 적응한 모습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날카로운 쇄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후반 34분 현재 토트넘과 니스는 1-1로 맞서있다.
기사입력 2022-12-2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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