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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리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아스널은 웨스트햄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계속 경기가 쉽지 않은 방향으로 갔다.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듯 했다. 외데가르드의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았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나 VAR을 본 후 페널티킥을 취소했다.
후반 8분 아스널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2선에서 외데가르드가 슈팅했다. 이것이 사카 앞에 왔다. 사카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