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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이적 문제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페드로 포로(스포르팅) 영입이 난관에 부딪쳤다.
토트넘은 포로를 눈여겨 보고 있다. 관건은 몸값이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스포르팅은 포로의 이적료로 4500만 유로를 책정했다. 그 정도 수준의 방출 조항만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 토트넘은 포로를 원하지만 그러한 조건은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토트넘이 포로를 4500만 유로에 영입한다면 구단 역사상 네 번째로 비싼 계약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