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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버턴에 모우라 추천한 토트넘.
하지만 데얀 쿨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이 팀에 합류한 후 모우라의 입지는 대폭 축소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 시즌에는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8월 이후 줄곧 자취를 감춘 상태다.
모우라는 올 여름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현지 매체 '데일리메일'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미 모우라와 연장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심지어 에버턴에 영입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