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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맥과이어 임대를 원하는 인터밀란.
이 틈을 인터밀란이 파고들었다. 인터밀란은 최근 주축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파리생제르맹으로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 빈 자리를 메워야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인터밀란이 맥과이어 임대 영입을 위해 맨유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먼저 린델로프 이적을 원했는데, 맨유가 이를 거절하자 맥과이어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