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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 되는 팀의 전형이다. 첼시가 경기 준 내분에 휩싸였다. 티아고 실바와 벤 칠웰(이상 첼시)의 말다툼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3일 '첼시의 스타 실바와 칠웰이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외데가르드에게 두 번째 골을 내줄 때 첼시 선수들 사이에 내전이 있었다. 실바와 칠웰이 열띤 말을 주고 받는 모습이 목격됐다. 엔조 페르난데스도 끼어 들었다. 이것은 클럽의 상태를 요약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올 시즌 내내 다른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 '페르난데스, 실바, 칠웰은 실점 뒤 논쟁을 벌였다. 클럽 전체가 엉망', '의사소통이 없다. 칠웰과 실바는 싸우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