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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처님오신날 대체 공휴일 지정에 따라 K리그 경기 일정도 일부 변경된다.
K리그2 15라운드 부천FC와 김포FC 경기도 28일 오후 4시에서 다음날인 29일 오후 4시로 바뀐다다. 경기 장소는 부천종합운동장이다.
두 경기는 올해 K리그 경기 일정 최종 공시 당시 부처님오신날 대체 공휴일이 지정되면 자동적으로 일정이 변경되는 것으로 구단에 고지한 바 있다. 따라서 연맹은 대체 공휴일을 활용한 K리그 경기의 분산 개최를 위해 두 경기의 일정을 변경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