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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예상되는 상금만 무려 3억파운드(약 5005억원)다. 절대 놓칠 수 없는 큰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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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만약 맨시티가 EPL 우승을 차지한다면, 일단 1억6400만파운드(약 2737억원)의 우승 상금을 따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마지막으로 FA컵이 남아있다. 맨시티는 결승에 이미 올라가 있다. 6월 3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여기서 이기면 '소소하지만' 또 390만파운드(약 65억원)를 챙길 수 있다. 트레블 우승상금만으로도 엄청난 이익을 거두게 되는 셈이다. 열심히 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