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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주)이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계혁 동건종합건설 사장은 "대전하나시티즌과는 2017년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올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하며 좋은 경기력을 통해 축구특별시의 명성 부활에 앞장서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에 대전 시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자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동건종합건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 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탄탄한 기반을 가진 동건종합건설과 동행을 통해 지역 사회와 프로스포츠 구단이 상생 협력하는 이상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