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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박지성이 카타르 도하에서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의 우승을 기원했다.
박지성은 AFC가 선택한 7명의 조추첨자 중 한 명으로 나섰다. 아시아 축구는 물론이고 세계 무대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 중 하나였다. AFC는 박지성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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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여자 심판으로는 처음으로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던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심판과 중국 여자 축구의 전설 쑨원, 인도 여자대표팀의 사령탑인 마이몰 로키도 조추첨자로 활약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함께 E조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