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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의 활약에 첼시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도 아쉬움을 남기는 듯했다. 그는 부상 등으로 인터 밀란에서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복귀 뒤 긍정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4월 30일 라치오를 상대로 멀티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7일 AS로마와의 경기에서는 쐐기골을 넣었다. 루카쿠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등 공식전 30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루카쿠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그의 계약에 만족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가격으로 그가 떠나게 둔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루카쿠 임대로 한 시즌 동안 690만 파운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