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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페인 명문 애틀레티코(AT) 마드리드가 고민하다 'KING' 이강인(22·마요르카)을 놓칠 위기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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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는 경제적인 면을 따지고 있는 모양새다. AS는 "리켈메는 올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지난 여름 이미 코칭스태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올 여름 AT 마드리드에서 뛸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AT 마드리드는 이미 지난 1월부터 관심을 드러냈던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1700만유로라는 걸 알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선수를 포함한 제안으로 이적료를 낮추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설정된 바이아웃 금액은 미래의 축구 선수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다. 다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뒤쫓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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