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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짝꿍은 역시나 손흥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조합이다.
풋볼런던은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케인에게 17회, 케인은 손흥민에게 18차례 기회를 만들어줬다. 올 시즌 이들을 능가하는 듀오는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시포드다. 두 사람은 36차례 기회를 만들어줬다. 케빈 데 브라위너와 엘링 홀란드(이상 맨시티)는 32차례 기회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