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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자구단' 맨시티가 돈방석에 앉는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한다면 엄청난 횡재를 할 것이다. EPL 우승으로 약 1억6400만 파운드의 순이익을 챙길 것이다. FA컵 우승시 390만 파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UCL 우승 시 무려 1억1720만 파운드를 얻는다. 맨시티의 총 상금은 2억8510만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끝이 아니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가 UCL에서 우승하면 국제축구연맹(FIFA)이 개편한 2025년 클럽월드컵에 참가한다. 대회 우승팀은 5000만 파운드 가까이 받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EPL을 정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