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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사실 선구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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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호날두는 지구상에서 가장 돈을 많이 받는 축구 선수가 됐다. 다른 사람들도 호날두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을 고려하게 됐다. 사우디는 이집트, 그리스와 함께 2030 월드컵 공동 개최를 희망한다. 축구에 대한 그들의 사랑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유럽의 슈퍼스타들을 동쪽으로 유인할 충분한 돈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알나스르 입단 당시 '몇 년 안에 사우디 리그가 5대 리그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아예 터무니없는 발언은 아니었던 것이다.
미러는 '부스케츠는 사우디 합류가 확실해 보인다. 유럽에서 더 성취할 것이 없다.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받는 연봉의 3배 금액을 제안 받았다. 사우디는 올해 국가 주도로 5대 리그 소속 선수를 최대 50명까지 영입할 예정이다. 피르미누는 그 명단에 포함 돼있다'라고 전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