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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모리뉴 AS로마 감독이 다비드 데 헤아(맨유)를 비판했다.
미러는 '데 헤아의 미래를 두고 많은 사람이 얘기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맨유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됐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그를 퉁명스럽게 평가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사령탑 시절 첼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패배 뒤 "데 헤아? 그가 거액의 계약을 체결한 순간 맨유는 그를 위해 그만큼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다.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PSG) 등 대부분 클럽의 문이 닫혔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