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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국가대표팀에서도 위기를 맞이하게 된 맥과이어와 필립스.
하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입지가 든든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두 사람을 중용했따. 6월 열리는 몰타, 북마케도니아와의 유로 2024 예선에도 두 사람을 불러들였다. 그동안 해온 게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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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는 2025년까지 맨유와 계약이 돼있지만, 유로2024 출전을 위해서라면 올 여름 정기적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아 떠나야 할 상황이다. 필립스는 데클란 라이스가 떠날 경우에 대비해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선수지만, 필립스 본인이 맨시티에서의 경쟁을 더 해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