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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운트 사기 위해 맥토미니, 헨더슨 팔겠다는 맨유.
돈을 쓰려면 돈을 벌어야 하는 법. 안그래도 맨유는 대형 공격수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1군 선수를 팔아야 돈을 충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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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토미니는 이번 시즌 36경기나 출전한 핵심 선수지만, 냉정히 붙박이 주전은 아니다.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밀린 상황이다. 맥토미니는 맨유와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정기적인 경기 출전을 위해 떠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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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데 헤아와의 계약이 만료되지만, 현재는 연장 계약이 이뤄질 분위기다. 헨더슨은 맨유에 복귀하더라도 데 헤아 백업으로 뛰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떠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